$pos="C";$title="김성태 안민석";$txt="김성태 바른정당 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아시아경제 DB";$size="440,292,0";$no="20170420105512092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차 대선토론을 평가했다.
20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 의원과 안 의원이 출연해 19일 진행된 ‘KBS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대선후보 TV토론이 처음으로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역시 유승민 후보가 차분하고 일관되게 토론을 주도했다”며 “토론 잘하는 순서가 지지율 역순이라는 게 가장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진행자 김어준이 “토론회로부터 가장 이득을 챙겨간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안 의원은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홍준표 후보”라며 “실리를 챙겼고 자기 존재감을 지지자들에게 부각시켜 줬다”고 대답했다.
이어 안 의원은 “문재인 후보 관점에서는 문재인 청문회에 같은 토론회였다. 20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아 타 후보에게 질문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는 한편, “안철수 후보에게는 관대한 분위기였다. 문제되고 있는 유치원이나 1+1 교수 임용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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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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