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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선후보 토론에 대해 평가했다.
조 교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선후보들과 관련, "2차 대선 토론에서 문재인, 좌우에서 계속된 협공을 받았다. 시간부족 등으로 반격 충분하지 못했다. 반박 논지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못했다. 토론 점수는 낮게 받을 것이나, 정치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pos="C";$title="조국";$txt="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조국 페이스북 캡처";$size="494,319,0";$no="20170420085825637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공격력으로는 2약 후보인 유승민과 심상정이 강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로 문재인을 세게 쳐야 했다. 토론에서는 이긴 셈이나, 정치적으로는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안철수는 1차 토론에 비해 여유를 찾았다. 그러나 존재감이 약했다.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고 평가했다.
또 "홍준표의 토론은 평할 가치가 없다. '세탁기'에 다시 들어가야 할 사람이다. 그러나 목표는 나름 달성했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스탠딩 토론'으로 확인한 것은 모든 후보가 2시간 서 있을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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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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