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신한i 알파'에 동영상으로 투자정보 및 경제지식을 제공하는 '알파에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알파에듀'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을 중심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문자, 사진, 웹툰 형태로 구성된 투자가이드, 펀드이야기 등 정보 서비스에 로딩 대기시간이 없는 '리얼타임 스트리밍'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일상이 바쁜 투자자들에게 알파에듀 서비스가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간도서를 동영상으로 요약해주는 '10분 독서', 인문학 속에 담겨있는 경제원리를 탐구하는 '인문학과 만난 경제', 개그맨 송은이와 함께하는 '경제지식 리필 프로젝트' 등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특히 10분 독서는 매주 최신 도서를 업데이트 해 바쁜 현대인들의 트렌드와 정보 축적에 유용한 코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알파에듀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는 '신한i알파'를 이용해보길 추천한다"며 "저금리 시대, 자산관리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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