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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커리 활약'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제압하고 PO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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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지구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한 경기에서 포틀랜드를 121-109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까지 포틀랜드와 88-88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4쿼터부터 점수차를 벌려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케빈 듀란트와 스테픈 커리는 각각 32득점, 29득점을 기록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합작했다.


'트리플더블 괴물' 제임스 하든(휴스턴)과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가 맞붙은 휴스턴 로키츠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간의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118-87로 이겼다. 하든은 이날 37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2득점 11리바운드를 한 웨스트브룩에게 판정승 했다.


8번 시드 시카고 불스는 동부 톱시드 보스턴 셀틱스를 제압하는 저력을 보였다. 시카고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한 플레이오프 첫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을 106-102로 이겼다. 지미 버틀러는 혼자서 3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카고에 승리를 안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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