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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4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김정현)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동구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자원봉사 활동·연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소통 ▲업무협력을 통한 자원봉사관리 업무 효과성 및 효율성 제고 ▲사회봉사 대상자 욕구 및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 ▲자원봉사의 성공적 업무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마련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롯데백화점과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봉사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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