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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전남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곡성문화레저센터에서 행락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여객운송사업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제고하기 위하여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는 약 200명으로 자동차사고 관련 상식과 자동차 보험 활용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수강했으며, 최근에 개최한 완도해조류박람회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10월에 개최하는 나주국제농업박람회에 대비하여 친절서비스 교육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운수업종사자들이 안전운전에 대한 선진 의식을 갖추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제7회 곡성세계 장미축제 기간중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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