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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앞둔 배우들의 메시지 “도봉순 많이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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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앞둔 배우들의 메시지 “도봉순 많이 기억해주세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사진=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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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힘쎈여자 도봉순’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14일 마지막까지 ‘도봉순’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바라는 배우들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도봉순 역을 맡은 박보영은 “도봉순으로 지낸 5개월의 시간들이 참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도봉순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두 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봉순이의 성장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따듯한 봄날, 행복한 이별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도봉순 많이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듬뿍 담긴 소감과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보영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안민혁 역의 박형식은 “지금까지 ‘힘쎈여자 도봉순’을 사랑해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드린 것보다 얻어 가는 게 더 많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민을 하며 드릴 게 많은 나무가 되겠습니다”라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인국두 역의 지수 역시 “모든 배우분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 덕분에 행복한 촬영이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연까지 얻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마지막회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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