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의 마지막 비하인드컷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12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 짓는 박형식을 비롯해 지수, 박보미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박보영의 모습이 보인다.
백탁파 임원희와 김민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지수와 마지막까지 환상의 연기호흡을 자랑했던 강력3팀의 단체 사진 역시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1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까지도 최강의 시너지와 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이었다. 배우들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마지막 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 15회, 16회(최종회)는 14일, 15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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