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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로 활동했던 임시완은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인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미생’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1월 스타제국과 계약기간이 만료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박형식은 배우 송혜교·유아인 등이 속한 UAA와 손을 잡은 상태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3월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원라인'이 개봉됐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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