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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3일부터 골프대전…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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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품 4, 9월 매출 가장 높아
황금연휴 앞두고 25억원 물량 준비


이마트, 13일부터 골프대전…최대 30% 할인 브릿지스톤 J651 드라이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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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과 다음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9일 간 2017년 다이나믹 라운딩 골프대전을 열고 25억원 규모의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대표적인 골프용품 성수기다. 지난해 기준 4월 매출 비중 11.4%는 12%인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올해의 경우 5월 초 연휴가 있어 평년보다 매출 비중이 더 오를 전망이다.

우선 이마트는 점점 증가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012년 20%였던 이마트 여성 골프용품 매출 비중은 매년 상승해 지난해 31%를 기록하며 처음 30%대를 넘어섰다.


이번에 이마트는 유명 투어 프로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브릿지스톤 골프 J615 여성 드라이버를 행사가 39만원에 선보인다. J615 드라이버는 크라운(헤드의 윗면)에 탑재한 3개의 파워슬릿으로 임팩트 시 크라운 압축을 최대화해 고탄도를 추구한다. 또 파워밀링가공을 통해 백스핀 양을 감소시켜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롱아이언을 사용하지 않는 여성 고객을 위해선 젝시오9 여성 아이언세트를 기존 8아이언 구성에서 7아이언 세트로 제안한다. 가격은 139만원이다.


이 밖에도 경량화된 데니스 남성 캐디백(340모델) 신상품을 29만원에, 보스턴백을 12만9000원에, 브릿지스톤 e7 3피스 골프공(24개입)을 4만4900원에 판매하는 등 메이저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금액대별 가격 할인 및 카드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5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 시 2·5·7·10만원 가격 할인을 해준다. 신한·국민·현대·NH농협 카드 이용 시엔 동일하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더블보너스 혜택이 제공된다. 동시에 6개월 무이자 등 추가 혜택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일부 품목 제외)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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