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마트가 호실적 평가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보다 2.90%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탤니, 매릴린치, 맥쿼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남욱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의 고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4.2%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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