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보선 송인헌 후보 지원 위해 충북 방문…"약속 지키지 않은 사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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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채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0일 "보궐선거가 잘 되면 한국당이 부활을 하는 것이 되고 홍준표가 큰 힘을 받는다"며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인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충북 괴산읍에서 송 후보의 지원 사격을 펼치면서 "송 후보를 뽑아주면 저희 당에서 괴산군에 특별하게 지원을 하겠다. 괴산군에 은혜를 갚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 대통령이 그렇게 되고 나니까 당이 굉장히 힘들다"면서 "그렇지만 우리 당이 이제 살아나는 계기가 이번 보궐선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보궐선거에 따라서 당이 휘청거리기도 하고 또 당이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며 "보궐선거에서 도와주시 것은 당 수뇌부나 우리 국회의원들이 전부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홍준표는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은 사례가 한 번도 없다. 약속을 하면 꼭 지키겠다"면서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 4월 12일날 꼭 모두 투표장에 가셔서 송 후보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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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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