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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일 정일우는 서울 강남구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던 도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신호대기 상태였던 정일우의 차를 뒤에서 운전 중인 차가 들이받았고,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정일우는 10일 정상적으로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뇌진탕과 뇌출혈을 앓은 뒤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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