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럼프, 미중회담 뒤 트위터 "무역문제 시간이 말해줄 것"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트럼프, 미중회담 뒤 트위터 "무역문제 시간이 말해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일(현지시간) 만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AP연합]
AD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마친 뒤 트위터에 "무역문제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해 "엄청난 친선과 우정은 형성됐지만, 무역문제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100일 계획'을 통해 중국이 어느 정도의 성의를 보여줄지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100일 계획'을 내놓았다. 구체적인 안이 아닌 전반적인 틀을 제시한 데에는 의견 일치를 이뤄지지 않은 채 새로운 '협상 틀'을 만들었을 뿐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