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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대의원 회의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및 문화동아리 육성안을 마련하고 핵심사업인 재생비누 제조 일정 등을 협의했다.
또한 곡성군생활개선회의 핵심사업인 재생비누의 상품성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커피가루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재생비누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곡성군생활개선회는 자연정화활동과 아나바다 운동 전개, 여성농업인 능력개발은 물론 매년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재생비누 4천여 장을 만들어 보급하면서 농촌환경을 지키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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