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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여기회가 적은 농촌여성들에게 활력 불어넣을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생활개선회는 곡성읍을 시작으로 4일부터 13일까지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원의 능력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회원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순회교육은 누름꽃을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식탁매트 만들기 과제해결을 통한 능력 개발 및 소득활동 기회 제공,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생활개선회원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역에서 가장 활력적인 조직인 생활 개선회 회원들이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소양개발을 통해 희망곡성을 만드는데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농촌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사회적 참여기회가 적은 농촌여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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