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1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서 391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52억원이 순유입됐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1137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9억원이 들어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6조2048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MF 설정액은 124조588억원, 순자산총액은 124조7979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