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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인터넷전문은행의 탄생, 카카오뱅크 본인가(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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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인터넷전문은행의 탄생, 카카오뱅크 본인가(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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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5일 금융위원회의 본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에 대한 은행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본인가를 취득함에 따라 최종 테스트 등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제 제1호 케이뱅크에 이어 제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출범하게 됨에 따라, 하반기 즈음에는 인터넷전문은행 간에 또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 간에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카카오뱅크와의 일문일답이다.


-케이뱅크와 차별화는
▲2달 있다 나올 것이라서 눈에 띄는 것은 해외송금이 차별점이다. 그외의 것들은 써 보시면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적인 점, 편의성 등


-해외송금서비스 이용 방법, 수수료는 얼마나 낮은지
▲카톡을 기반으로 주소록이라던지, 그런 것을 쓰는 것이고 해외송금망을 사용해야 한다. 수수료 가격은 명확하기 않지만 현지 시중은행의 10분의 1수준으로 목표로 한다.


-6월말 서비스 시작 목표했을때 올해 말 수신, 여신 목표는 손익분기점은 몇년후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서비스 개시 시점이 지연된 부분이 있다. 연내 자산 5000억 정도 예상을 한다. 손익분기점은 3년후로 예상한다. 약 10년후면 저희들이 자산을 약 20조 정도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자본금이 3000억인데 초기비용 소모분을 제외하고 얼마 남았는지, 은산분리 완화 국회서 계류중인데 금융위서 안전성 보다는 성과에 치중한 인가를 내린 것 아닌지
▲사업계획 상으로 여신성장성을 감안할 때 내년 말쯤에 증자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증자금액은 4000억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다. 은행법 개정은 저희같은 경우 현행법상으로도 증자가 가능한 지배구조다. 반드시 빨리 바뀌어서 혁신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만에 하나 조금 지연되더라도 사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분변동 계획. 초기 자본금 출자도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K뱅크와 다르게 법이 통과가 되고 , 추가 증자가 쉬울지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 추가 증자계획 중 지분변동은
▲지분변동은 은행법이 바뀌면 카카오가 최대 주주가 되는 것으로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 증자관련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없었다. 최초 주주인 로엔이 카카오와 합병을 하면서 문제가 있었고 그외는 없다. 카카오뱅크에 참여한 주주들은 잠재력과 미래 플랜을 보고 주주로 참여했다고 생각을 한다. 시스템 관련해서는 개발자들이 직접 자체 개발을 했는데 저희가 생각했을때는 굉장히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완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서비스는
▲카톡에 편리함들이 은행 뱅킹앱에 묻어날 것이지만 카카오라는 회사가 독립적이라서 은행이나 다른 앱들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사용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은행앱을 쓰면서 카카오 네트워크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은행앱에 어떤 맥락 속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중금리 대출 비중을 어느정도 놓고 계신지
▲전체 여신 잔액 중에서 중금리 대출이 얼마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중금리 대출을 해야 되는데 은행의 건전성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K뱅크 상품을 보면 단일 금리가 좀 있더라. 저희는 좀 더 세분화해서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와 한도를 차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은산분리 통과안됐다 . 카카오가 대주주가 되면 어떤 혁신을 보여줄 수 있나
▲지금 모인 주주들은 카카오뱅크라는 이름으로 아시는 것처럼 은행의 혁신들이 기존 ICT기업과 협업을 통해서 일어나길 바라서 주주로 참여했다. 은행업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를 가지고, 그 분들은 어떤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말씀을 드리면 혁신이 일어난다 안일어난다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은행법이 바뀌면 카카오가 최대주주가 되고 카카오와 다양한 협력과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 은행법 바뀌기 전에는 공정거래이슈로 차별적으로 지원해주기 어렵다. 개정이 안되면 혁신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카오만의 스코어링 시스템을 만든다고 했는데 , 신용평가에 대한 깊이 고민을 하고 자문을 받으신것인지, 지마켓에서 과소비한 고객일 수 있는데
▲한국서 미국을 갔는데 카드 발급을 못받은 분이 있었다. 한국 카드를 써야 되는구나 생각을 했다가 아마존 결제를 하니까 끝에 카드권유를 하더란다. 한도도 높고 한국서도 크레딧을 안주는데, 보니까 아마존에 전공서적을 굉장히 오랜기간 구매를 한 것을 보고 신용도를 높게 평가를 했다. 저희의 크레딧 스코어 시스템은 저희만의 독창적인 것이 아니다. 조금 더 차별화 할 수 있고 의미있는 데이터를 넣어주게 되면 4-5등급이던 것이 2-3등급 일 수 있다.


-외환거래 고민. 언제부터 계획하고 있는지. 단기자금시작거래는 언제부터.
▲일단은 외환거래 하지 않는데 외환 송금 하다보면 에셋 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단기자금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은행이 남는 자금에 대해 초기에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예금이 몇백억 들어오고 여신은 적으면 유동성 있는 자금으로 운용을 해야 된다. 2-3년 내에 준비를 해야 될 것이다. 외화자금 헷지 시스템도 구축을 해야된다.


-중금리대출 SGI보증이 몇프로까지 보증을 해주는지. 이 보증을 언제까지 활용할 것인지. 금리는 몇프로까지 가능한지. 주주사들의 고객정보가 모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안을 할 것인지
▲서울보증이 주주사로 있고, 보증부 대출을 한다. 대출을 준 고객에 대해서 일반적인 데이터와 저희 분석을 한다. 안정성을 위해 서울보증의 보증을 쓴다. 보증을 길게 가져가면 은행에 부담이고, 고객의 코스트가 커진다. 고객을 알아가면서 점차 보증을 줄여나갈 계획. 금리도 일률적으로 어떤 금리를 하겠다는 것이 정해진 것이 없다. 서비스 오픈 시점에 결정할 계획. 금리를 고객의 등급에 따라서 한도를 차별화 해서 은행 리스크 최소화 할 것. 고객정보와 관련해서는 주주사의 개인정보들을 커머스의 이력정보를 가져와서 쓸 수 없다. 단 대출을 원하는 고객들이 저희 시스템 외에 관련 주주사 데이터 가져오는 것을 허락을 해주시면 레이팅 할 수 있다. 대규모 주주사 데이터가 집결되지 않는다. 보안은 은행의 사활과 같다. 보안은 하나는 고객 정보, 네트워크 있는 곳은 물리적으로 보안이 분리돼 있다. 물리적 망분리. 두번째로는 은행 시스템을 아키텍을 설계 할때부터 카카오와 한투의 전문가들이 설계를 했다.


-계좌개설 7분이 어떻게 나오나. 초기 자본금에서 개발비용 제외하고 남은 금액
▲구체적인 서비스 개시 시점까지는 비공개. 자본금은 주셨던 금액의 반도 안썼다.


-오픈 API기반으로 다른 상품을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인지.
▲6개월만 지나면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다. 저희가 200여명 밖에 안되는 직원들이 일당백을 하고 있지만, 모든 서비스를 다 할 수는 없다. 보안이 안정된 시장에서 가장 잘 돼 있는 API를 쓸 수 있고, 그래서 오픈 API플랫폼이다.


-여신과 수신 목표치를 따로 분리해서 말씀을 안해주셨다. 분리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크게 분리가 안된다. BIS비율은 내년말 정도되면 13% 정도 된다.


-신용카드 사업 진출 시점은 언제
▲신용카드 시스템은 IT시스템이 은행 시스템과 버금갈 정도로 큰 시스템이다. 금융위 여전과를 통해서 겸영업무 예비인가와 본인가를 받아야 될 것. 준비하는 과정 본인가를 받는 과정 1년반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해외송금 핀테크 업체가 불법으로 된 것으로 아는데. 해외송금 서비스 법적 문제는 없나
▲저희는 은행이다. 작은 불법도 큰일난다. 하고자 하는 해외송금은 기존 감독틀에서 문제가 없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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