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게임빌이 저평가 매력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44분 현재 게임빌은 전장 대비 3700원(5.99%) 오른 6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게임빌은 현재 보유 중인 컴투스 지분가치도 반영하지 못하는 저평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작 모바일 게임 ‘워오브크라운’이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게임빌이 보유한 컴투스 지분(25.3%) 가치는 약 3900억원이다. 게임빌의 시총 규모는 약 4300억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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