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경환";$txt="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아시아경제 DB";$size="510,662,0";$no="20160928111458690019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비박(비박근혜)인 홍준표 후보가 당 대선후보가 된 것과 관련 "지금은 당이 하나가 돼서 좌파 포퓰리즘 세력의 집권을 막는게 급선무라고 판단이 된다. 이제 더 이상 이런 분란의 소지가 있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 겸 필승대회' 참석 직전 기자들과 만나 "보수적자후보인 홍준표 후보의 당선에 작은힘이나 보태려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대통령이 탄핵되시고 구속까지 됐다"며 "지금은 친박(친박근혜)과 비박 이런 것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보수가 힘을 합쳐서 하나가 돼야 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를 하지만 그러나 대구·경북에서는 탄핵에 앞장서서 결과적으로 대통령을 구속까지 시킨 세력에 대해서 아마도 거리감을 둘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부분은 시도민들이 냉정하게 평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이 분열이 되는 모습을 더이상 보여서는 안된다는 일념"이라며 "그래야만 좌파 포퓰리즘 세력 집권을 막을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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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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