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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사업역량 고도화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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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3일 "사업역량 고도화를 통한 선도 카드사 도약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의 한 축을 담당하자"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내실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2013년 우리은행에서 분사해 8개 전업 카드사로 출범한 우리카드는 출범 당시 7.1%이던 시장점유율을 지난해 말 9.3%까지 끌어올렸다. 유 사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3일 연임에 성공했다. 유 사장은 2015년 1월 우리카드 사장에 취임했으며 3년째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카드가 지난 4년간 놀라운 성장을 하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냈다"며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진출을 통해 1등 카드사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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