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행원 100년史]'AI 공습'…흔들리는 '神의 직장'

시계아이콘02분 1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금융 산업 디지털화로 점포·은행원 칼바람…그들은 왜 美生서 未生이 됐나

[은행원 100년史]'AI 공습'…흔들리는 '神의 직장'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은행의 역사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1960년대 이후 고도 성장기를 뒷받침한 산업자본은 대부분 은행을 통해 공급됐다. 정부나 외자에 의존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정기예금 금리를 대폭 인상한 금융개혁(1965년 9월) 이후 저축이 크게 늘면서 은행의 공급력 또한 막강해졌다. 1980년대 이후에는 정부에 의한 자본 공급률이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은행 금고의 '수도꼭지'를 여는 자는 누굴까. 은행원이다. 유망 산업에 대출을 내주고, 사양 산업은 반대로 조인다. 부도덕한 경영자보다는 도덕적 경영자에게, 때로는 리스크가 있어도 국가 발전을 위한 성장산업이라면 자본을 공급한다. 거대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부터 사소한 대출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의 핵심 의사결정을 은행원들이 하는 셈이다. 이 같은 '은행원의 판단'이 모여 자본의 물결이 되고, 전체 산업 흐름이 결정된다.

국내 한 금융지주사 관계자는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주창한 '보이지 않는 손'은 알고 보면 은행원이나 마찬가지"라며 "물밑에서 은행원들이 어떻게 자원을 배분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움직여온 셈"이라고 말했다.

[은행원 100년史]'AI 공습'…흔들리는 '神의 직장' 대한천일은행 인가서(사진 : 아시아경제 DB)


◆100년 전 은행원 모습=태초의 은행원은 '주주'였다. 1899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민족자본을 기반으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우리은행 전신)의 1차 주주모집에 총 12명이 참여했는데, 이 중 10명이 은행원이었다. 당시는 은행에 몸담고 급여를 받는 '직장인'으로서의 은행원과, 투자와 배당에 관심 있는 '주주'의 개념이 거의 구분되지 않았다. 이후 3차 추가 모집을 통해 6명의 주주를 더 모았는데, 이들 중 일부도 은행 감사원과 사무원으로 재직하게 된다. 요즘으로 치면 어마어마한 '대주주'가 직접 은행에 고용돼 일한 셈이다.

100여년 전 은행원들은 대부분 대금업이나 당좌예금 등을 통한 신용대출을 했다. 1920년대부터 부동산이나 쌀을 담보로 한 대출이 시작됐다. 당시 쌀 가치를 잘못 매긴 은행원에 대해 은행 중역회의에서 징계를 내렸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현재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여신협의체 혹은 감사역 제도와 비슷하다.


광복 이후 1950년대부터 은행 산업은 그야말로 꽃을 피우게 된다. 1954년 은행법의 본격 시행과 함께 조흥ㆍ상업ㆍ저축ㆍ흥업 등 '4대 은행' 체제로 재편됐다. 이후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책은행도 속속 세워졌다.


1980년대 은행산업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신한ㆍ한미ㆍ동남ㆍ대동은행 등이 새로 등장했고, 같은 시기 외환은행도 일반은행으로 전환했다. 경제 부흥기를 맞아 1981년 5개에 불과했던 일반은행은 1997년 외환위기 직전 무려 26개로 크게 늘어났다. 자연스레 은행원 수도 급격히 불었고 자본의 힘을 발판삼아 사회적 지위도 상승했다.


◆위기 딛고 '神의 직업' 우뚝=1990년대 말 최악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금융시장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15개 일반은행, 22개 투자금융, 6개 종합금융, 58개 상호금고가 거의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퇴출되거나 상호 합병됐다. 일반은행 중에서는 5개가 사라지고 나머지는 '살기 위한' 이합집산에 몸부림쳤다. 수천 명의 은행원이 명예퇴직으로 거리에 내몰렸다.


그러나 외환위기는 당시 은행들이 금융자산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관리할 노하우를 전혀 축적하지 못한 탓에 벌어진 것이어서 은행원이라는 직업 자체의 필요와 영향력은 오히려 강화된 측면도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00년대초 8만명대였던 국내 은행 총임직원 수는 꾸준히 늘어 2008년 10만명(이하 연말 기준)을 첫 돌파했다. 이어 2014년 11만870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은행 점포(지점ㆍ출장소) 수도 2001년 약 5000개에서 점점 늘어 2012년 7698개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덕수ㆍ선린상고 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상고 출신 은행원 성공신화'도 펼쳐졌다. 은행원은 안정적 직업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면서 '신(神)의 직업'이라는 부러움과 '철밥통'이란 비아냥을 동시에 샀다. 외환위기라는 '값비싼 수업료'를 치렀지만 이를 발판삼아 직업적 황금기를 누린 셈이다.


◆'메기'의 등장…은행원 퇴출 위기=은행원이 '진정한 퇴출 위기'에 몰린 것은 불과 최근 몇년 새의 일이다. 국내은행 점포는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매해 평균 150여개(총 595개)씩 사라졌다. 은행들은 정기 희망퇴직을 단행, 매년 많게는 수천 명의 은행원이 짐을 쌌다. 은행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였던 점포와 은행원 수가 급격히 동반 감소한 것은 우리나라 금융 역사상 처음이다.


가장 큰 이유는 금융 산업의 급격한 '디지털화(化)'가 꼽힌다.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했고 이어 카카오뱅크도 본인가를 받아 이르면 올 상반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간 나름의 치열한 혈투를 벌여왔다지만, 역설적으로 '경쟁에 의한 균형'을 이뤘던 금융 시장에 마침내 '메기'가 등장한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일련의 변화들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아예 거대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다. 게다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나눠먹던 파이도 쪼그라들 판이다. 시중은행장들은 일제히 "미지(未知)의 세계가 닥쳤다"며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과연 기존 오프라인 기반 대형 금융사의 존폐를 위협할 만큼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논외다. 다만 이 메기가 기존의 금융 산업에 균열을 일으켰고, 연못에서 안정적으로 헤엄치던 '살찐 청어'들에게 절박한 경계심을 줬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