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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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3일부터 닷새간 한국농어촌공사 수요 ‘새만금지구 농생명용지 7-1공구 조성공사’ 등 46건에 449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입찰은 용인도시공사 수요 ‘진위(오산)천수계 비점오염저감사업’등 30건(전체 집행건수의 65%)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공사금액 기준 1439억원 상당(전체의 32%)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5건에 409억원 규모고 지역 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하는 규모는 104억원, 지역 업체 공동도급 권장사항으로 발주한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는 926억원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전북 2622억원, 전남 722억원, 충남 460억원이며 이외에 지역은 696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대형공사(300억원 이상)는 공사금액기준 3475억원 규모로 전체의 77% 비중을 차지한다.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진도 포산-서망 도로시설 개량공사(715억원 상당)’ 등 대형공사 6건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집행된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1010억원)와 수의계약(5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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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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