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테마주' 안랩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의 대선 후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랩은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3분 안랩은 전일보다 4%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만9000원까리 오르며 52조 신고가를 경신, 코스닥 시가총액 11위로 오르기도 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43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는 광주, 전남, 제주,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열린 당내 경선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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