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돌침대, 미출시제품 아울렛에서" 롯데아울렛 인천점 오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리스톤이 지난 27일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한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리스톤 매장은 기존 백화점 매장과는 달리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았거나 단종 예정인 새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스톤 퍼니처부터 모던한 디자인 가구까지 한 눈에 보이도록 배치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이와 어울리는 침대, 서랍장, 리클라이너 등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평소 돌침대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이 리스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리스톤은 "리스톤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매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스톤은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매장 첫 오픈을 기념해 일부 신제품에 한해 한정 수량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이월 제품 등 매장 내 전시 제품은 최소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리스톤 관계자는 "이번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오픈을 통해 리스톤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톤 퍼니처 제품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 높은 가격대로 인해 스톤 매트리스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스톤의 제품들은 모두 세계 각국의 천연 석재와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각 분야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SGS 인증을 받은 최고급 PU가죽으로 100%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마블키스(MarbleKiss)라는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로 기존 돌침대에 비해 70% 이상 얇은 6mm이하의 두께로 생산하여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구현했다.

리스톤은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별 공식판매점을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