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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민이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 최혜영임을 밝히며 데뷔 전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라이브’코너에는 게스트로 가수 장미여관과 제이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도중 한 청취자는 “(제이민은) 가수 최혜영씨 딸이다. 앞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 잘 봤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제이민은 “맞다. 엄마가 ‘그것은 인생’ 등으로 유명하다”며 “가수 데뷔 전 엄마가 반대했다. 제가 고집을 부려서 데뷔하게 됐다”고 데뷔하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제이민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밝힌 최혜영은 80년 대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다. 그가 84년 발표한 ‘그것은 인생’과 ‘물 같은 사랑’은 단번에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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