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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한밭미래인재양성 장학금’ 재원 마련에 전체 교직원이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은 올해 교육·연구·학생 지도비 등 항목의 10%를 장학금으로 기부 받아 장학기금을 우선 조성한다. 해당 항목은 국립대 교직원이 교육, 연구, 학생지도 실적에 따라 지급받는 일종의 수당으로 기준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받는다.
앞서 송하영 총장은 장학금 기부사업에 첫 기부자로 1000만원을 기부했고 현재 교수평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학노조, 조교협의회 등이 동참했다.
한밭대 최종인 기획처장은 “장학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재정여건상 재원을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따르고 있다”며 “전체 교직원의 기부 참여가 대학이 필요로 하는 장학금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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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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