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난해 9월 한남대가 마련한 ‘청년창업디딤돌 캠프’ 참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는 대전지역 대학가가 연합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한남대 제공 ";$txt="지난해 9월 한남대가 마련한 ‘청년창업디딤돌 캠프’ 참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는 대전지역 대학가가 연합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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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중소기업청의 창업선도대학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대전·충남지역에선 유일한 결과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34개 창업선도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종합평가’에서 이 같은 성적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는 창업선도대학별 배출기업 매출 및 고용, 창업교육, 교내 동아리 육성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이 평가에서 2014년~2016년(평가 기준연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지역 대학가의 창업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중소기업청의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146억원의 국가지원금을 받으며 총 142개 창업 기업을 지원, 이들 기업이 총 매출액 365억원과 171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달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맥락에서다.
특히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정부기관과 협력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멘토링을 진행, 창업 성공률을 높여 온 이 대학은 올해 창업기업에 학교 및 지역기관 차원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기도 하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창업 거점대학을 자임, 취·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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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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