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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28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5호 선상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기 위한 종교행사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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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기자
입력2017.03.28 14:40
수정2022.03.26 21:11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28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5호 선상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기 위한 종교행사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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