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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집에 가자. 조금만 더 힘을 내줘"

[포토]"집에 가자. 조금만 더 힘을 내줘" 28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5호 선상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기 위한 종교행사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바다위로 꽃을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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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28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5호 선상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기 위한 종교행사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바다위로 꽃을 띄우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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