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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스몰 럭셔리 웨딩 '로맨틱 그리너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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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 호텔이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진행하는 스몰 럭셔리 웨딩’을 콘셉트로 웨딩 상품 ‘로맨틱 그리너리’를 새롭게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호텔 4층에 위치한 메이플홀을 팬톤 선정 올해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와 핑크를 메인컬러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웨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메이플홀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독립된 리셉션 공간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파티 웨딩 장소로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이번 웨딩의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채송아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는다. 메이플홀을 스몰 럭셔리 웨딩 트렌드에 알맞게 야외 정원에서 웨딩을 하듯이 높낮이가 다른 그리너리 색상의 동백나무잎, 레몬트리 등의 플라워로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선보인다. 또한 튤립, 라넌큘러스, 히야신스 등의 핑크색 플라워로 테이블 장식도 선보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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