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자연내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을 내세워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호관원 프리미엄의 주성분인 MSM은 관절에 꼭 필요한 ‘미네랄 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MSM은 음식 조리과정에서 대부분 손실되며 현대인들이 가공식품을 즐기면서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또 호관원 프리미엄에 다량 함유된 해조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하며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정상적인 혈액응고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호관원 프리미엄 제품을 그동안 사용해온 옛 씨름 천하장사이자 현 인제대학교 교수인 이만기 교수가 자청 홍보대사를 맡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내림은 동진제약이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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