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지난 주말(25일~26일) 관객 86만9687명을 동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은 310만3372명. 23일과 24일 한석규 주연의 '프리즌'에 1위를 내줬으나 지난 주말 역전했다. 프리즌은 주말 이틀간 77만291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24만3836명을 기록했다. 손현주 주연의 '보통사람'과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히든 피겨스'는 각각 누적관객 25만5213명과 13만9111명을 남겼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만70명으로 다양성 영화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