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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16일 부산광역시 남포동 BIFF 거리에 6개관 987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대영을 개관했다고 전했다. 1957년 대영극장으로 시작해 1999년 대영시네마로 이름이 바뀐 부산의 대표 영화관이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해온 재건축을 최근 마무리하고 새 단장했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전국 113개 영화관, 스크린 800개를 확보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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