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화점들, 봄맞이 골프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리빙·베이비페어도 준비


백화점들, 봄맞이 골프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자료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AD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백화점들이 봄을 맞아 골프대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는 봄맞이 골프대전이 열리고 있다. 마루망,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아놀드파마 등 총 26개 브랜드가 참여해 클럽, 골프웨어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마루망 마제스티 드라이버(148만원), 마루망 마제스티 블랙우드(43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도 5층 대행사장에서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J.린드버그, 파리게이츠, 블랙&화이트, 쉐르보 등 20여개 브랜드가 이월상품을 30~60% 싸게 판다. 대표 상품으로는 쉐르보 바지(9만8000원), 힐크릭 티셔츠(7만4400원) 등이 있다.

이사하면서 혹은 기분전환용으로 집 꾸미기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됐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층 문화홀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리빙 페어를 열었다. 다이슨, 밀레, 에이스, 템퍼 등 가전·가구·식기 브랜드 100여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리네로제 나도르 침대(779만원), 다이슨 DC45(리퍼제품, 29만9000원), 김성훈 도자기 접시 세트(10만9000원), 르크루제 머그 세트(3만원) 등이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 영등포 등 주요 점포에서더 리빙 특별 기획전이 펼쳐진다. 가전·가구·식기 등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나뚜지 그룹전을 진행하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로스트란드, 빌레로이앤보흐, 모네타 등이 참여하는 테이블웨어&키친웨어 특집전이 열린다. 진열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빌레로이앤보흐는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강남점과 영등포점은 각각 8층 이벤트홀과 6층 이벤트홀에서 리빙 특별 기획전을 한다. 가전·가구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함께 북유럽 도자기, 러그 및 카펫, 소형가전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9층 행사장에서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에뜨와, 쇼콜라, 압소바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모차, 카시트, 유아 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에뜨와 내의(7000원), 오르시떼 아동잠옷(1만5000원), 다이치 유모차(34만5000원) 등이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