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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 후 첫 주말인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1차 촛불집회를 찾은 한 시민이 노란 리본을 움켜쥐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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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5 18:13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 후 첫 주말인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1차 촛불집회를 찾은 한 시민이 노란 리본을 움켜쥐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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