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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가 24일 반잠수식 선박으로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샐비지 잭킹바지선에 세월호 선체가 묶여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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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기자
입력2017.03.24 16:32
수정2022.03.27 11:04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가 24일 반잠수식 선박으로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샐비지 잭킹바지선에 세월호 선체가 묶여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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