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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평면설계로 사용공간 넓힌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8초

- 수도권 전세난 심화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단지 인기
-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혁신평면에 알파룸까지… 눈길


혁신평면설계로 사용공간 넓힌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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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대안 오피스텔이 인기다. 전월세난에 지친 젊은수요자들이 작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평면을 갖춘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오피스텔 단지들은 임대수익도 높고 거래량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오피스텔 전ㆍ월세 건수는 총 4만4328건으로 이중 소형 오피스텔은 3만4380건이 거래됐다. 전체의 77.56%를 차지하는 것이다.

소형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도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용 20㎡ 미만 5.85%, ▲전용 21~40㎡ 5.51%, ▲전용 41~60㎡ 5.30%, ▲전용 60~80㎡ 4.89%, ▲전용 85㎡ 이상 4.2%으로 전용면적이 작을수록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계전문가는 “소형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은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나오는 오피스텔은 비용절감이 가능한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필수품들이 제공되기도 해 더욱 인기”라고 말했다.


전세난을 피해 소형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린 젊은 수요의 마음을 사로잡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주)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췄고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게 적용했다.


단지의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손님이 와도 편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고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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