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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전자, G6 국내 1위+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6의 선전에 약세장 속에서도 강세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600원(3.89%) 오른 6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 리서치에 따르면 3월 둘째 주(9~15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된 G6였다. G6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의 예약판매를 거쳐 지난 10일 공식 출시됐다.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도 주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K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48%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실적은 8년만에 최대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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