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테마가 있는 투자콘서트’를 주제로 한 VIP 고객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VIP 고객과 지인 38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는 건강테마로 국민주치의로 불리는 오한진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건강법’이란 주제로 강의했고, 2부는 투자테마로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뜨거운 봄, 서늘한 여름’이란 제목으로 2분기 증시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만찬행사에 이어진 3부는 뮤직테마로 인천 계양구청 예술감독인 베이스 함석헌 외 2인의 ‘해설과 함께하는 명작 오페라 갈라콘서트’로 마무리됐다.
하이투자증권 주익수 사장은 “VIP고객 여러분의 건강비결과 불확실한 시대의 투자방향 제시는 물론 오페라 갈라쇼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하이투자증권이 견실한 증권사로 성장하는데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는 VIP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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