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차 3인방이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11%)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16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36조1253억원을 기록하며 SK하이닉스(34조9805억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모건스탠리, CS, 미래대우, 메릴린치, CLSA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아차는 3.65% 오른 3만8350원에, 현대모비스는 3.86%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매수창구 상위에도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눈에 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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