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까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 참여할 지역 주관처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실버세대가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며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주관처 열한 곳에 예산으로 2400만원씩 지원한다. 주관처를 통해 모집된 문화봉사단은 교육을 거쳐 6월~10월 전국 소외계층 아동과 노인기관 어르신을 방문한다. 접수는 전자우편.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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