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실적 악화에 하락세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365원(8.27%) 내린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이기도 하다.
전날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290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395.6%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억3300만원으로 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1억5800만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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