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SK하이닉스가 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4.68%) 떨어진 4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미래대우, 삼성, 신한금융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현물시장에서 DDR4 주력제품 가격이 1.5~2% 가량 하락했다. 이에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매도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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