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함평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운영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함평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운영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15일 함평성당이 운영하는 노인대학원생 59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17주간 운영하며 신체활동, 금연, 절주 등 건강생활을 실천해 건강관리를 돕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높은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함평군의 유병률은 18.9%로 전국 14.5%보다 높은 수치여서, 이를 낮추기 위해 혈액검사 등을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