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건조딸기에 초콜릿 코팅…맛·영양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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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슈퍼가 딸기에 초코를 입힌 '디오리지널 스트로베리 초코'를 선보였다.
롯데슈퍼는 16일부터 전국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에서 동시 디오리지널 스트로베리 초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딸기 한 알 한 알을 그대로 초콜릿에 퐁듀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동결건조 방식으로 딸기 원형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달콤한 초콜릿을 코팅해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구현했다. 파우치에 담겨 2980원에 판매되는 디오리지널 스트로베리 초코는 향후 이벤트 또는 데이 시즌에는 선물용 제품도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디오리지널 스트로베리 초코와 같은 '원물 간식'은 최근 롯데슈퍼를 비롯한 유통업체들에서 '핫'한 상품이다. 원물간식은 원료가 가공되지 않고 그대로 눈에 보여 먹는 사람들로 하여금 식품에 대한 안정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또 원재료보다 먹기 편하며 보관하기 좋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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