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슈퍼가 서초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전달하는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롯데슈퍼 전매장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농산물 대전'의 일환이다.
롯데슈퍼는 지난 9일부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친환경 농산물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과 홍성산 친환경 적상추(봉)와 청상추(봉), 태안산 시금치(단)를 1990원에 판매하며, 아산에서 생산한 친환경 양파를 한 망에 2990원, 태안산 친환경 호박고구마(봉)를 4990원, 논산 친환경 딸기(500g/팩)를 499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