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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와 신입사원 27명이 참여했다. 시각장애인 가정방문과 생활물품 지원,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검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코웨이는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필수과정으로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이해선 대표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생활을 나눔 활동으로 시작해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코웨이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이 '케어'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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