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서울주택도시공사, 서민금융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금융감독원이 15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민금융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상담행사 및 서민금융 지원 수요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금감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날 오전 금감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실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 등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및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 지원, 대출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 지원,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시 연계행사 발굴 및 홍보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기타 서민금융지원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