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른정당 "朴, 여론전 중지하고 검찰 사법절차 성실히 임해야"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바른정당 "朴, 여론전 중지하고 검찰 사법절차 성실히 임해야"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바른정당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장막 뒤에서 더 이상의 여론전을 중지하고, 검찰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날짜를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신분을 유지하며, 검찰과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음으로써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린 바 있다"면서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불소추특권도 사라진 만큼 검찰의 형사사법절차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검찰 역시 여론과 정치권의 동향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기 바란다"며 "국민의 눈과 귀가 검찰을 향해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